힐링햇((주)JNK INC.)은 착해진 샴푸의 파라벤 6종 무검출 시험성적서를 19일 전격 공개했다.
착해진 샴푸는 지난 6월 28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에서 실시한 메틸파라벤, 에틸파라벤, 프로필파라벤 등 총 6종의
파라벤 검출 시험에서 무검출 판정을 받은바 있다.
힐링햇 관계자는 파라벤 성분은 안전성 문제 때문에 논란이 이어져 왔던 방부제 성분이다.
특유의 방부 효과와 저렴한 가격 때문에 업체 측에서는 쉽게 포기하기 힘든 성분이지만 안전을 위해 착해진 샴푸에는
과감히 배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에는 파라벤 외에도 합성계면활성제 벤조페논 등이 들어있지 않아 자극이 적다.
화학성분을 대신 해서 후박추출물 다마스크장미 꽃수 에버라스팅 꽃수 등 천연성분을 첨가했다.
두피에 대한 자극을 줄이기 위해 오토폼 방식으로 거품을 손 위에서 바로 생성할 수 있게 제작한 것도 특징이다.
힐링햇 지승은 대표는 두피가 민감한 분들이 사용하는 샴푸에 있어서 성분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어떤 성분이 들어가느냐에 따라 두피의 건강과 모발의 개선 여부가 결정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힐링햇 착해진 샴푸는 현재 홈페이지 오픈마켓 오프라인 쇼룸 등에서 판매 중이며, 린스 컨디셔너 트리트먼트 제품 등
의 후속 라인도 준비 중에 있다.
온라인 뉴스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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