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가발 제작업체 힐링햇((주)JNK INC.)이 지난 3년 간 항암 환우와의 교류를 통해 오갔던 미담들을 전했다.
창업 초기부터 현재까지 생활이 어려운 환우들을 직접 찾아가 물품을 지원하고 환우들에게 꽃과 편지 등을 전
달하는 '희망 나눔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업체 관계자는 "캠페인을 시작한 이래 항암 치료 중인 환우들로부터 감동적인 사연이 많이 도착했다. 최근에는
소아암으로 투병하던 어린이로부터 완치가 되었다는 기쁜 소식과 함께 투병 중 선물 받았던 항암두건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받기도 했다."고 밝혔다.
업체는 캠페인을 통해 항암 환우들에게 물품을 지원하고 이메일이나 손편지로 응원의 메시지를 교환하는 등 환
우들의 쾌유를 독려하고 그들과 지속적으로 소통 중이다.
또한 한국혈액암협회,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혈액암, 소아암 환우들에게 항암모자가발,
항암두건, 항암샴푸 등의 물품을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지승은 힐링햇 대표는 "이 브랜드를 론칭하기 전부터 시작했던 봉사활동과 환우 지원 활동을 지금까지도 이어가
고 있다. 암 환우분들, 소아암 환아들로부터 감사의 편지를 받거나 완치가 되었다는 소식을 들으면 더없이 기쁘고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현재 이와 같은 캠페인 활동 이외에도 11월 이벤트를 통해 항암모자가발 구매 시 모자 제품을 하나 더 증정하는
이벤트를 시작하는 등 활발한 프로모션 활동을 전개 중이다. 이벤트는 11월 말일까지 계속되며 홈페이지와 쇼룸
내방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인터넷마케팅팀 kyh@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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