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햇((주)JNK INC.)이 암환자의 다양한 연령대에 맞춘 F/W 여자항암가발 신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F/W 신상품의 메인 아이템인 항암모자가발은 기능성 항암모자와 항암반가발을 손쉽게 결합하여 착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암병원, 온라인 항암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고 많은 환우들이 애용하고 있다.

힐링햇 제품 개발 연구원은 “힐링햇의 항암모자가발은 겨울철 체온을 유지시키고 땀 조절을 해주는 기능성과 함께 쾌적한 착용감, 경량성 등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 기존의 통가발을 사용하면서 답답함과 불편함을 호소했던 암환우 분들에게 편안함을 드리고자 오랜 시간 연구하여 개발한 제품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힐링햇 디자인 연구소에서는 20대에서 6,70대까지 다양하게 분포하는 암환자의 취향을 만족시키기 위해 디자인 면에서도 선택의 폭을 넓혔다. 환자 티가 많이 나거나 단조로운 스타일의 디자인에서 벗어나 볼캡 형태의 야구모자, 군모, 벙거지, 페도라 등 다양한 형태의 항암모자가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힐링햇 지승은 대표는 “힐링햇은 소아암 환우서부터 노년의 암환자 분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찾는 브랜드다. 제품의 기본이 되는 기능성을 중심으로 환우의 연령, 취향에 맞는 스타일을 시즌별로 기획하여 완성도 높은 공정을 거쳐 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항암치료로 인한 탈모 부작용을 케어해줄 수 있는 두피 케어 제품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샴푸, 컨디셔너, 두피토닉으로 구성된 착해진 시리즈는 두피의 트러블, 각질 등을 진정시키고 손상된 두피를 재생시켜 건강한 모발이 자라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기능을 한다.

현재 착해진 샴푸, 컨디셔너, 두피토닉 제품은 세트 구매 시 5% 할인 혜택과 함께 힐링햇에서 자체 제작한 친환경 에코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상담은 힐링햇 고객센터를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온라인 뉴스팀 기자 (jiny150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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